
BIFFI MILANO: 우리의 역사
비피 부티크는 1960년대 말 로지와 아델 비피 자매의 비전과 재능으로 탄생했으며, 밀라노에 두 개의 부티크를 열어 국제 패션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도시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확실한 직감과 신진 트렌드 및 재능에 대한 독특한 감수성으로 이끌어진 로지 비피는 브랜드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세계적 명성을 공고히 했습니다.
오늘날 비피 부티크는 밀라노와 베르가모에 네 개의 매장을 둔 2세대 가족 기업으로, 국제 사이트 BIFFI.COM을 통한 디지털 존재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지의 창조적 영혼은 우리 매장의 쇼윈도우에 살아 숨 쉬며, 트렌드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어우러진 진정한 스타일 연구소입니다. 엄선된 모든 의상은 확립된 디자이너와 글로벌 패션 신의 신예들이 만들어낸 창의성의 정점입니다.
연구, 열정, 직관은 우리의 모든 선택을 이끄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이는 우리의 역사를 충실히 지키면서도 미래를 향한 시선을 유지하며 항상 한 발 앞서 나가게 합니다.
로지 비피는 패션의 선구자입니다. 그녀의 다채로운 정신과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가치를 높이는 능력은 요지 야마모토, 꼼 데 가르송, 겐조, 월터 알비니, 존 갈리아노, 마크 제이콥스, 스텔라 매카트니, 사카이 등 당시 떠오르던 디자이너들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보다 앞서, 로지의 남편 프랑코 리몬타가 의뢰한 컬렉션 덕분에 지안프랑코 페레가 패션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오늘날 비피 그룹의 각 부티크는 고유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제노바 코르소의 비피 부티크와 비피 B-컨템포러리,
• 쿼드릴라테로 중심 산탄드레아 거리의 배너,
• 베르가모 티라보스키 거리의 비피 부티크.
모든 공간은 패션, 예술, 디자인이 만나는 몰입형 경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세심하게 다듬어진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여정을 통해 고객님께 현대 패션의 최고 제안을 독점적으로 선사합니다.